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액셀러레이터]]''' 본작의 주인공. * '''[[라스트 오더]]''' * '''[[에스텔 로젠탈]]''' * '''히토카와 하사미''' {{{-1 - 성우: [[와타베 사유미]]}}} [[파일:Toaru Kagaku no Akuserarēta animation Hitokawa Hasami.webp|width=300]] 일명 '''카토(禍斗, 화두)'''라고도 불리는 소녀. 에스텔이 주로 이렇게 부른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자살]]한 레벨 2급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자. 자살에 실패해서 결국 구조되었으나, 하필이면 그녀를 구조한 안티스킬이 DA였다. 이후 ‘자살이라는 죄’를 범한데다가 자살자는 처리하기 용이해서 ‘관’의 프로토타입에 탑승하도록 이상한 약물을 주입받고 '''사망'''한다. 여러모로 [[미형 단역|처참하게 목숨을 잃은 미소녀]]. 게다가 죽기 직전의 묘사를 보면 [[네크로필리아|아무래도 노린 듯한]] 기색까지 엿보인다. 이후에는 에스텔 로젠탈에 의해 술식 화두로 부활하지만 어디까지나 잔류 사념을 끌어모아서 대충 의식만 각성시킨 것에 불과하다. 여담으로 시체 안치소에서 부활(?) 했기 때문에 한동안은 '''알몸에 망토'''라는 충격적인 패션을 보여주었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선 검열문제 때문에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다니는 것으로 변경. 여담으로 시체 안치소에 들어간 시체는 알몸으로 놔두는 게 일반적인데, 앞서 언급한 변경점 때문에 현실과 맞지않는 상당히 어색한 장면이 되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술식 화두를 풀고, 시신은 가족의 품에 되돌아온다.[* 그래도 본인 또한 이렇게 될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이해한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자신은 기억을 잃지만 에스텔에게 자신에 대한 기억은 남느냐고 묻자 남는다고 하고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다. 술식을 풀기전 이건 기억이 아니라 추억이라고 말한다.] * '''히시가타 미츠히코'''(菱形光比古)[* 원작] / '''히시가타 미키히코'''(菱形幹比古)[* 애니메이션판.] {{{-1 - 성우: [[오오사카 료타]]}}} 애칭 히가타. DA의 간부로 보이는 소년. 히루미라는 여동생이 있다. 시신을 탑승시켜서 능력을 부스트 시킨 뒤[* 쉽게 말해 강제로 능력의 레벨을 끌어 올리는 것을 말한다.] 사용할 수 있는 기계인 ‘[[궁기]]’를 개발해냈다. 프로토타입이 레벨2급 파이로키네시스를 레벨 4급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보아하니 굉장한 수준인 듯하다. 실제로 액셀러레이터가 대기의 흐름에 간섭해서 대상을 원거리에서 부숴버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레벨 5까지 부스트한 [[사이코키네시스]][* [[염동력]]을 말한다.] 능력을 통해[* 벡터변환은 모든 힘의 방향을 통제할 수 있지만, 직접 조종이 가능한 것은 피부에 닿는 시점이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그저 힘만 무식하게 센 물리 공격이 된다.] 도주한다. 액셀러레이터도 소체[* 궁기에 탑승하는 시체]로 사용해보고 싶다는 듯하다. 다른 DA의 간부급들은 대부분 정의에 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 정의에 목을 매는 이들을 보며 비웃는다. 23화에서 시스터즈의 데이터 분석을 완료하나, 바로 앞에 액셀러레이터가 강림해 있다. 히루미를 소체로 도올을 만들었고 이를 작동시키려 한다. 이때 에스텔이 이를 막기 위해 칼을 들고 달려들자 재빨리 자신의 몸으로 막아내 큰 상처를 입는다. 본인 말로는 곧 죽게 될 것이라고. 그리고 히루미는 [[도올]]로 작동한다. 이후 히루미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일행과 일시적으로 협력한다. 도올이 소멸하기 직전 히루미의 인격이 잠시 되돌아오면서 작별인사를 한 뒤 상처 악화로 사망, 시신은 도올의 폭발에 휩쓸려 소실 된것으로 보인다. 사실은 에스텔과 같은 일족. 동양으로 흘러들어간 4대 이사쿠가 골렘술과 도시술을 융합하여 새롭게 로젠탈류라는 마술을 만들어 냈고, 5대 네이선이 의사혼백을 더욱 강화한 궁기, 도철, 혼돈, 도올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네이선이 추구한 것은 완벽한 골렘, 즉 신이었다. 이때 자신을 악마라고 지칭한 무언가에게 신을 만들 방법을 듣게 되었고 이후 로젠탈 가는 신을 만들 것을 비원으로 삼았다. 악마가 말한 신을 만들 방법은 인간의 영혼이 1만 번 죽으면 [[케테르]]가 되는데[* 인조혼백도 1만 번 죽음을 반복하면 [[케테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도올들을 구성하는 세피로트에 덮어씌우면 된다고. 마침 학원도시에는 액셀러레이터가 미사카 시스터즈를 1만 번 넘게 죽였고 이 죽음은 단 하나의 공식으로 변환되어 도올을 구성하는 세피로트에 덮어 쓰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말끝마다 "응"하는 버릇이 있다. * '''히시가타 히루미'''(菱形蛭魅) {{{-1 - 성우: [[마노 아유미]]}}} 히가타의 여동생으로 에스텔의 단 하나뿐인 친구. 과거 어떠한 일로 사망했고 에스텔이 그녀를 살리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그녀의 시체는 히가타가 [[도올]]의 소체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히가타는 [[도올]]을 구성하는 [[세피로트]]에 액셀러레이터가 1만 번 넘게 죽인 미사카 시스터즈의 죽음이 변환된 공식을 덮어씌워 일족의 비원인 신을 만들려고 한다. 히가타가 죽은 후, 에스텔에게 일족의 비원이 이루어졌다고 춤을 추고 찬가를 부르라고 한다. 이에 에스텔이 사람은 죽기 때문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작동을 정지하라고 명령한다. 이에 명령을 받아들여 정지한다는 건 훼이크고 그대로 폭주한다. 사실 도올은 5대 네이선이 4대 이사쿠[*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의 혼백을 덮어 씌워 만들었고 이후 이 혼백을 베꼈기 때문에 도올을 구성하는 소체는 히루미지만 혼백은 이사쿠였던 것이다. 그리고 일족의 비원을 이곳에서 이루겠다는 말과 함께 거대한 세피로트의 나무 형상을 한 빛이 된다. [* 이때 [[인덱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어느 --공기-- 시스터]]와 [[아레이스타|이사장]]이 이변을 느끼는 묘사가 나왔다.] 하지만 이 혼백은 일족의 비원을 이루기 위해 DA의 조직원들을 먹으면서 진화하다가 그들의 의식에 침식 당하고 만다. 이후 에스텔이 도올의 핵을 파괴하는 단검을 찔러넣음으로써 파괴되었고 그 직전 히루미의 인격이 잠시 돌아왔다. 허나 에너지의 폭주 때문에 주변이 날아갈 뻔 했지만 엑셀레이터가 이를 공중으로 날려 무마시켰다. * '''DA의 조직원''' {{{-1 - 성우: [[스즈키 료타]], [[키지마 류이치]], [[이시가리 유우키]], [[스기사키 료]], [[이시이 미사]]}}} 딱히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동시에 이름 따위는 상관이 없는 졸개. 액셀러레이터가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방심했지만, 실상 연산능력을 상실했어도 지면에 균열을 일으키고 지진을 발생시키는 액셀러레이터에게 관광당했다. 이후 시체도 제대로 회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히가타에게 살해당한다. * '''[[미사카 동생#s-5.6|미사카 10046호]]''' DA의 조직원 중 일부가 로젠탈에게 쫓기게 되자 일반인 납치를 시도하지만 10046호가 저지한다. 문제는 DA 조직원이 그냥 10046호를 납치하게 되고, 시스터즈를 절대적으로 지키기로 한 액셀러레이터는 이 때문에 DA를 추격하기로 한 듯. 마침내 18화에서 구하나 싶더니, 19화에서 또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 '''[[히메기 마츠리]]''' * '''토비오 유미''' 43화에서 첫 등장한 토끼귀 머리장식에 핫팬츠를 입은 소녀--또?!-- 시즈나 고등학교 2학년이자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 제105지부 소속이다. 히메기 마츠리가 사라진 현장에 나왔다가 라스트 오더와 마주쳤는데 라스트 오더를 잠시 갖고 논다. 그리고 나중에 요미카와와 대화를 마치고 거리로 나온 라스트 오더와 또 마주쳐서 냅다 백허그를 시전한다... 그리고 망해서 개장을 기다리는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라스트 오더에게 볶음밥을 요리해줬는데 실력이 굉장히 좋은 모양. 보유 능력은 볼캐닉 볼(분출구체). 공기의 흐름을 구 형태에 가둬 압축 • 강화해 한꺼번에 해방하는 능력. 레벨은 적어도 3이상으로 보이는데, 마미의 바람까지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건물의 절반 가량을 구멍을 뻥 뚫어 없애버리는 수준의 출력을 보여준 걸 봐선 레벨 4정도로 추측된다. 쌍둥이 여동생 토비오 마미가 히메기 마츠리의 회수를 위해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현장에 잠입하게 되고, 이를 안티스킬에 들키지만 자신이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임을 밝혀서 간신히 벗어난다. 그리고 언니로서 마미를 적극적으로 막아선다. 처음에는 밀렸으나 마미가 쏜 바람을 자신의 제어하에 두어 건물 하나를 날릴 수준의 바람을 쏴서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자신도 철골이 배에 박히는 부상을 입어서 그대로 리타이어. 이후 액셀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실려간다. 깨어난 뒤에는 안티스킬 요미카와를 만나 자세한 사정에 대해 얘기하게 된다. 나중에 같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 동생과 재회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관계도 다시 회복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마미, 히메기 등과 함께 도움을 받은 액셀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 '''토비오 마미''' 토비오 유미의 쌍둥이 자매. 리본의 색이 다르고 애꾸눈인 것만 제외하면 유미와 거의 똑같이 생겼으며 보유한 초능력도 같다. 어렸을 때부터 언니인 유미와 함께 학원도시에서 능력을 개발받았다고 하는데 중간에 마미는 어떤 병을 얻는 바람에 유미와 더이상 같은 훈련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후 암부 '풀코스'의 일원으로 나타나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인 유미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능력이 비슷해서 좀처럼 승부는 나지 않고, 주변에 미치는 여파가 굉장해서 현장의 안티스킬들도 섣불리 나서지 못한다. 안티스킬 하나가 말하길 "마치 만화 속 세계 같다"고. --만화 속 세계 맞잖아-- 유미와는 달리 암부에서 구르면서 전투력을 더 올렸기 때문에 싸울수록 점점 유미를 밀어붙이게 되지만, 유미가 자신의 바람까지 빼앗아 건물의 절반을 날리는 공격을 가하는 바람에 그대로 쓰러지면서 판정패. 다만 유미는 그래도 동생이랍시고 마미가 크게 다치지 않도록 바람이 빗나가게 했고 자신도 싸움의 여파로 부상이 커서 쓰러진다. 마미가 이를 고쳐보려고 했으나 풀코스의 리더 '셰프'가 현장에 나타나는 바람에 무산. 그대로 처리하라는 명령을 간신히 설득하여 언니의 목숨만은 빼앗지 않는 선에 그치게 하고 그곳에서 이탈한다. 히메기 마츠리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듯. 정황상 히메기를 학원도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가 붙잡혀서 암부에 소속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히메기는 학원도시 밖으로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암부의 일원으로서 다시 잡아오게 되는 아이러니한 신세가 되었다. 사실 히메기와 같은 유형의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자신도 왼쪽 눈에 넥타 추출용 기계장치를 달고 있다. 히메기의 것과는 달리 B급 품질밖에 안되는 넥타라고 하나 그것도 나름 쓸모가 있다며 풀코스의 셰프에게 정기적으로 조정받으며 넥타를 추출당하고 있다. 액셀이 마미의 구조를 위해 에스코피에 호에 침입하자 셰프의 명령에 따라 수 셰프와 함께 액셀 구제 임무에 파견된다. 다만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고 수 셰프의 시범을 보는 역할. 하지만 상대가 상대였던지라 수 셰프는 간신히 부상만 면하게 되었고, 그는 마미에게 숨을 참도록 하고선 물줄기로 길을 만들어 그 자리에서 같이 탈출한다. 묘사를 보면 수 셰프 특유의 4차원스러운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듯 하다. 셰프에게 보고할 때도 횡설수설해대는 그의 말을 모두 정상적인 말로 바꿔서 통역해주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셰프는 액셀을 제압하기 위해 넥타를 대량으로 추출할 생각을 하는데, 마미는 히메기를 잡아오는 조건으로 아이들에게 손대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태클을 걸지만 셰프는 [[개소리|여기 있는 건 아이들이 아니라 식재료일 뿐이라며 반박]]한다. 그러나 셰프와 수 셰프가 넥타까지 썼는데도 액셀에게 역관광만 당했고, 수 셰프는 블랙홀에 날려가 리타이어, 셰프도 팔 하나가 잘려 싸울 수 없는 지경이 되자 셰프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마미에게 액셀을 대신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아이들을 확실하게 해방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마침 풀려난 히메기가 거짓말일 뿐이라며 듣지 말라고 설득하지만 마미는 이미 자신들은 학원도시에서 멀쩡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끝까지 풀코스에 붙는 걸 택하고 액셀에게 맞서려 한다. 당연하게도 액셀에게 능력을 써봤자 먹히는 건 없고 자신만 만신창이가 될 뿐이었다. 결국 쉽게 제압당한 마미에게 액셀은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목숨은 빼앗지 않을테니 지금부터 죽었다고 생각하고 새 삶을 살아가라고 충고하고 그녀를 히메기에게 보낸다. 이후 히메기나 체정을 빨리고 있던 다른 아이들과 함께 헤븐 캔슬러의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받고 멀쩡한 몸으로 돌아오게 된다. 언니와의 관계도 회복된 것으로 보이며, 히메기 등과 함께 액셀에게 모두를 구해준 데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한다. * '''TVA 오리지널 3인조''' 액셀러레이터의 유전자 정보를 가져가기 위해 그가 입원한 병원을 습격한 조합.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TVA 1화에 등장...하고 '''곧바로 퇴장했다...'''가 에스텔의 과거 회상을 다루는 8화에 까메오 출현했다. * '''타카다 요코''' {{{-1 - 성우: [[아사이 아야카]]}}} 3인조 중 리더. 능력자인지는 알 수 없다. 애초에 1화 분량만 나오고, 그동안도 줄곳 파워드 슈츠를 주력으로 싸운 것을 보아 약하거나 딱히 싸움에는 쓸모가 없는 능력인듯. 상당히 똘끼가 많은 여자로, 어느 실험실에 잠입해 그곳에서 개발되던 대 액셀러레이터 병기를 탈취해간다.[* 병기의 정체는 대 액셀러레이터 병기라고 하는 액체질소를 이용한 수압 커터와 고체질소 폭탄이다. 아무래도 시스터즈가 산소를 오존으로 바꾸어 산소결핍을 노리던 것을 응용한 것 같지만 정작 엑셀러레이터가 산소 결핍에 빠질때 까지 버틸 수 있는 인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 그러고는 액셀이 있는 병원으로 쳐들어와 싸움을 걸고, 안티스킬을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액셀이 보다못해 나서고 그녀가 가한 공격은 여유롭게 흘려보내지만, 머리의 총상이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천장의 파편으로부터 라스트 오더를 지키다가 상처가 벌어져서 피를 흘리고 만다. 이에 요코는 피가 묻은 봉지[* 하필 여기에 라스트 오더가 액셀러레이터의 붕대를 푸는 기념일 컵케잌이 담겨있었다. 자기 DNA에 크게 신경은 안쓰던 엑셀이 결국 이걸 챙기려고 이들을 추적한다.]를 들고 도주한다. 상당히 비정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중간에 히로미가 리타이어 했을 때 걱정하는 투를 보여주긴 했지만, 결국 그를 두고 도망친 것을 보아서 완전히 의리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근데 어차피 학원도시 암부 중에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들 얼마 없다. 당장 그룹과 아이템만 봐도 15권에서 동료가 적진에 있눈 상황에서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그대로 유유히 도주하나 싶었지만, 이내 액셀이 다시 쫓아와 2번째로 교전하게 된다. 전에 천장이 무너진 후 피를 흘린 것을 봤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지하에서 주변 기둥을 터트려 액셀에게 쓰러뜨리려 '''당연히''' 액셀에게 그런 게 통할 리 없었다. 이내 병기의 능력도 모조리 액셀에게 간파당하고 발악으로 덤벼보지만, 오히려 병기의 공격을 액셀이 능력으로 되돌려 슈츠는 반파되고, 단 한 방만에 리타이어한다. 그대로 액셀에게 박살이 날 뻔 했지만, 미노리가 그녀를 지키려는 모습에 액셀이 이내 그만두어서 비교적 순하게 끝났다. 그 후에는 안티스킬에게 체포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는 것으로 등장 끝. * '''나카하라 히로미''' {{{-1 - 성우: [[사카 타이토]]}}} 3인조 중 유일한 남자 멤버로, 비교적 조용한 성격인 듯 하다. 능력은 딱히 있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산소결핍으로 행동이 봉쇄된 요미카와를 타격 한번으로 날려보낸 것을 보면 육체 계열 능력자거나 그냥 신체능력이 탁월한 듯. 활약은 요코 주변에 서있다가 요미카와를 제압하는 게 끝. 그 직후 벽을 뚫고 나타난 액셀로부터 요코를 지키려다가 잔해에 깔려 리타이어하고, 이후 체포된다. * '''키테라 미노리''' {{{-1 - 성우: [[시마부쿠로 미유리]]}}} 상당히 소심해보이는 인상의 소녀. 능력은 "'''에어로 세퍼레이터."''' 공기중의 기체 함유율을 조작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요코가 사용하는 병기의 부가효과인 산소결핍에게서 팀을 지키고 있었다. 3인조 중에서 가장 온건한 성격으로, 병원을 습격할 때도 불안해보이고 도망친 후 두고 온 히로미를 걱정하는 등 상당히 여린 마음인 듯 하다. 허나 그런 성격 때문에 요코에게 휘둘리는 듯. 액셀러레이터에게 요코가 쓰러지자 끝장을 보려는 액셀을 막아선다. 완전히 공포에 질려 떨고 있었지만, 요코를 자기가 싸우면서까지 지키겠다는 상당히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에 액셀도 흥이 식었는지 가벼운 딱밤 한대로 넘어가준다.[* 그간 액셀러레이터를 상대한 사람들의 말로를 생각해보면 이는 '''정말 곱게 끝난 것이다!''' ~~체포된 게 어디야 [[카키네 테이토쿠|냉장고]]가 될 수도 있었는데~~] 그리고 한마디를 남기고 가는데,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일을 하게 두질 말았어야지."'''[* 어쩌면 액셀 본인도 마냥 [[라스트 오더|남의 사정으로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후에는 요코와 히로미와 같이 체포된다. 여담으로 상당히 장신인 듯 하다. 액셀과 마주볼 때 적어도 머리 반 이상은 그보다 더 키가 커보인다. * '''[[우이하루 카자리]]''', '''[[사텐 루이코]]''' 애니메이션 4화에서 등장한다. 나오는 건 ~~우이하루의 치마가 여느때처럼 뒤집힌 후~~ 도시전설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끝으로, 카메오 정도라 볼 수 있다. * '''[[무스지메 아와키]]''' 최종화에 렘넌트 편 당시의 스토리가 나오면서 잠깐 출연. 원작대로 액셀에게 한 방에 제압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